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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격증/정보처리기사

정보처리기사 실기 합격 후기

실기 절대 샤프 쓰면 안 된다.

 

멍청하게 실기 2회 차에서 샤프를 써서 서술형을 답했다.

집에 가는 길에 채점관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0점 처리를 통보받았다.

다시 돌아가서 고칠 수 없으니 만약 샤프를 사용하여 답을 작성하였으면 겸허히 다음 시험을 준비하자.

 

2회 때는 약 1주일, 3회 때는 이틀인가 실기 공부를 했다.

내년부터 시험 유형이 변경되기 때문에 마지막이라고 쉽게 출제한 것 같다. 

이번 시험 유형으로 치른 마지막 시험이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, 어떻게 준비했는지는 도움이 안 될 것 같다.

 

이 시험을 통해 배운 것은 자만하지말고 꼼꼼히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.

취업에 있어서 딱히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.

왜 취득하지 않았냐고 묻지도 않았다.

역시 취업에 있어서는 직무 관련 활동을 경험하고, 그것을 잘 말할 수 있는 연습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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